경기도 수원시 시내 중심에 있는 작은공원 바로 중국전통공원 월화원 입니다.
사실 중국전통공원 월화원은 효원공원 안에 있는 작은 테마공원 입니다.
수원시 한복판에 있다보니 주차에 대한 문제도 많았지만,
저는 경기도문화의전당의 유료주차장에 주차를해서 문제 없었습니다.
중국전통공원인 월화원을 둘러보고 사진도 열심히 찍기어도
2시간이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수원 중국전통공원 월화원의 매력포인트
효원공원의 다양한 볼거리를 공유
월화원은 효원공원 안에있는 한가지 테마의 작은공원 입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에 주차를하고 월화원으로 걸어가다보면
여러가지 테마로 조성된 효원공원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특히 파주 평화누리공원을 연상시키는 바람개비를 테마로한 정원부터
제주도 테마의 공원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제주도 테마의 공원은 경기도와 제주도가 협약을 통하여
직접 제주도에서 공수해온 현무암과 암석들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그냥 대충 본다면 이곳이 제주도가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수원 중국전통공원 월화원의 매력포인트
차이나타운 보다 더 중국같은 분위기
저희는 월화원에 입장하기에 앞서 사진의 미를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분홍빛 솜사탕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예쁘죠!?
월화원의 가장 큰 장점은 무료로 개방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무료로 개방되어있는 공원이지만, 생각보다 관리가 잘되어 있었습니다.
입장과 동시에 우리는 반기는 예쁜 등과
중국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었던 분위기의 정원은 두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중국 특유의 분위기의 건축물들은 실제 제가 중국에 온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실제 저는 한국, 호주에서 차이나타운을 직접 보고 경험해보았지만,
오히려 이곳이 더욱 중국 드라마속에서 보던 중국의 느낌이 물씬나는 장소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코스프레를 하는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었는데요?
약간 무림세계의 복장과 중국캐릭터를 연출한 분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수원 중국전통공원 월화원의 매력포인트
아기자기 하지만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공원
월화원은 단순히 중국 분위기의 건축물이 아니였습니다.
월화원은 연못, 오솔길, 숲 그리고 작은 폭포와 각종 분수까지
아기자기 하지만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그러한 공원이었습니다.
특히 연못위에 지어진 건축물과
연못 위를 관통하여 만들어진 다리는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마치며,
수원에 위치한 중국전통공원 월화원은 도심 한복판에 있어
짧은 시간에 온 가족이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비록 월화원의 규모가 작아 1시간 만에 전체를 둘러보게 되었지만,
충분한 매력을 가진 공원이었으며, 큰 규모의 효원공원과 함께 둘러 본다면
하루 종일 온가족과 재밌는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온가족과 함께 잠깐 시간을 내어
서울근교, 수도권근교 나들이로 최고인 이곳 월화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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