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vs 삼성전자 나의 선택은?
TV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1. 엘지전자
2. 삼성전자
3. ????전자
이미 우리들의 뇌리속에는 이미 삼성전자/엘지전자로 굳어져 있습니다.
물론! 브랜드의 충성도에 따라 개인별로 다르겠지만,
그중에도 머릿속엔 이미 '백색가전 엘지전자'라는 공식이 성립되어 있죠.
물론 제 머릿속에도 백색가전은 엘지전자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었기에
엘지전자 올레드 TV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티비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엘지전자 OLED 55" TV (OLED55B7FWZ) *엘지 베스트샵 구입제품
제품번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OLED55B7F 가 들어간 제품은 동일 제품임.
엘지 올레드 55" TV를 34평대 거실에서 바라본 시야
TV를 구입시 가장 고민되는 것이 바로 사이즈 결정입니다.
TV는 크면 클 수록 좋다는 말도 있지만,
크면 클 수록 비싸다는 공식에 의해 사이즈에서 고민을 하게 되죠.
하지만, 올레드 TV는 55" 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고민이 없었죠.
가장 작은 사이즈를 결정해도 결국 55"...
자! 그럼 일반적인 가정집인 34평대 아파트의 실제 사이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위 사진은 34평대 아파트의 거실 쇼파에 앉아서 바라본 시야각 입니다.
사실. 저희집은 34평대 아파트라고 보기엔 서비스면적이 꽤 넓기 때문에
보통 38평대 아파트 거실과 비교하시면 적절합니다.
즉! 실제로 24평대, 34평대 아파트에서 55" TV를 바라볼 경우
위에 제시해드린 사진보다
34평대 아파트의 경우 약 10% 크게 느껴짐
24평대 아파트의 경우 약 20% 크게 느껴짐
엘지 올레드 55" TV의 실제 두께와 느낌은?
엘지 올레드 55" TV를 배송설치를 받을 때 첫 느낌은!?
"아! 이젠 TV가 정말 얇구나?" 였습니다.
그 얇은 느낌이 단순히 올레드 티비의 두께만이 아닌 베젤의 두께도 마찬가지였죠.
요새 TV, 핸드폰 등 모든 액정 관련된 제품들이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베젤을 최소화 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엘지 올레드 티비도 같았습니다.
그냥 보기만해도 엄청 얇다고 느껴지는데요??
실제 어느정도인지 판단하기는 힘들기에 이렇게 건전지를 활용해 확인시켜 드립니다.
두께를 비교해드린 건전지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AA 건전지 입니다.
실제로 엘지 올레드 티비의 두께는 AA 건전지보다 얇았습니다. 월등히 말이죠.
다만! 두께가 너무 얇기 때문에 각도조절 및 틸트 조절시에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설치기사의 말에 따르자면, 실제로 각도 조절을 하다가 액정이 파손 된 경우도 있다고;;
엘지 올레드 55" TV의 화질은?
엘지 올레드 55" 티비의 화질은 엄청 최고였습니다!
엘지 베스트샵 매장에서 보았던 그 디테일함이 우리집에서 느껴졌죠!
간혹 TV 광고에서 엄청난 고화질의 영상을 재생하는
OLED, QLED TV 광고 영상을 보셨을텐데요...??
그 영상을 결국 재생하는건 우리가 보고있는 TV입니다... 하하
결국 색을 속여서 만들어내는 허상이라는 말인데요?
하지만, 그 화질을 우리가 일반 TV 시청시 느낄 수 있다는 것이죠!
특히 엘지 올레드 55" TV의 장점은 검은색을 표현할 때 아예 빛을 차단한다는 것이죠.
밤에 TV를 볼 때 암흑속 장면이 나오면 검은색 이지만, 빛이 발광하는걸 느낄텐데요?
1. 일반TV : 검은색 표현시 검은색 빛을 발함
2. 올레드TV : 검은색 표현시 빛 자체를 차단함(*발광이 꺼짐)
이런 표현을 하기 때문에 훨씬 더 생동감 넘치는 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엘지 올레드 55" TV의 HD, UHD 영상 비교
엘지 올레드 55" TV를 시청시 가장 궁금했던 점은
바로 화질별 영상이 어떻게 변화될지 가장 궁금했었는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TV의 화질은 UHD(4K)를 표현 할 수 있는 TV라 하더라도
방송국에서 송출해주는 신호가 HD 신호라면 UHD TV는 무용지물 입니다.
그것을 간단하게 표현해 드리자면(*아래 비교사진을 보세요)
HD → UHD 순서 입니다.
위 화면은 HD 시청시 화질입니다.
위 화면은 UHD 시청시 화질입니다.
이렇게 같은 TV라 하더라도 엄청난 차이의 화질을 나타내게 되죠.
마치며,
엘지 올레드 TV는 전부 UHD급 TV로 나오게 되는데요??
현재 방송사에서 송출되는 대부분의 채널은 FHD 화질입니다.
즉! UHD급 TV를 가지고 있어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다는 건데요?
예를들면,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SK 브로드밴드의 상위 요금제에서도
UHD 채널은 단 3개의 채널 밖이 없습니다.
심지어 보지도 않는 채널이기에 활용도가 매우 떨어집니다.
다만 요즘 4K 급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캠코더, 카메라 등이 많이 보급되면서
TV를 통한 4K 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고화질 영화감상에도 좋습니다.
비록 아직까지 FHD 채널의 TV 시청을 하기에는 많이 아깝지만,
TV는 한번 구입하면 10년 이상 사용하는 제품의 특성과
앞으로 UHD 채널이 점차적으로 보급될 것을 고려한다면
지금부터 올레드(OLED) 특징인 색감표현을 느끼기에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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